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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끝
영화
12-25
#영화
#재난
#액션
#드라마
#스릴러
#어드벤처
#디스토피아
#에코 아포칼립스
대홍수(The Great Flood)
감상완료
넷플릭스,김병우,한지수
스포 접기도 귀찮다 그냥 블러로 쓰겠습니다.
…다 봤는데 별로였음.
이 영화에서 짜증나는 지점은…
이하 불호요소이며 영화의 전개 스포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재난영화에 나오는 아이를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요.
아이의 문제보단 그 아이를
『민폐,혐오』
의 소재로만 쓰는 경우가 많아서 안 좋아하는 거고요. 여기에 덧붙여 모성애의 소재로 사용되는 것 또한
진부하고 재미없고 짜침의 영역이라고 생각해서 전부 불호를 먹이는데
이 영화가 그걸 다 합니다.
관계성이 핵심 소재인데 풀어나가는 전개가 제 입장에선 보기 힘들었네요.
그리고 재난 장르에 대한 얘기함 (핵심스포)
재난할 거면 재난하던가 중간에 SF로 전환될거면 제대로 SF를 하던가, 재난SF에 액션,추격을 곁들인 이래서 뭐 이딴 게 다 있어 싶은 감상이
전개가 빠른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빠른데 이해가 안감
그리고
사실은 내가 통속의 뇌고 인류를 위한 모성애 딥러닝 뺑이치는 AI라는 소재여서
그냥 재미가 없어.
총감상평
난잡하고 소재 진짜 맛 없게 씀;;;;
잘쓰면 재밌었을텐데...
영화
12-05
#영화
#미스터리
#스릴러
#범죄
#드라마
#피카레스크
커미션(Commission)
감상완료
신재민
폐월님과 민지씨와 함께 감상했어요.
이런게 왜 존재하는겨?
1시간 52분의 고문시간
업계 고증이 되다 말음
오히려 씹덕의 음침한 모습만 충실하게 고증해버림...
왜요
뭘 만들고 싶었던 걸까
정신 상태가 신기하다.
결밀까지 하나도 이해가지 않아.
똥판정
선생님이 제일 불쌍함
아 재미없어
아 악플 개껴
용서가 안 되는 것 : 똥인데 재미도 없음
그저 친구들과 욕하면서 보는 것 외에는 의미가 없잖냐
영화
11-20
#영화
#판타지
#뮤지컬영화
#액션
#어드벤쳐
위키드: 포 굿 (Wicked: For Good)
감상완료
존 추,위니 홀즈먼,다나 폭스
더빙 / 자막 둘 다 감상함.
늘 그렇듯 스포 감상이 있을 예정인데! (당연하게도) 위키드 1편과, 뮤지컬 둘 다 스포합니다.
일단 제일 중요한 말부터 하고 시작합니다.
역시 뮤지컬 영화는 사운드가 0순위다.
진짜 거짓말 안 치고요... 처음 더빙을 본 곳이 연식이 좀 있는 영화관이었어서 그런지 웅얼웅얼하는 감이 있어서 아쉬웠다네요.... 다른 곳에서 자막 보고 오니 진짜 역체감 미침.
그래서! 제가 추천합니다
제발 돌비 가까우신 분은 돌비로 봐주세요...제발제발
큰 소리가 버거우신 분은 제외하고요...
이게 특히 더빙으로 보실 분은 더더욱 사운드 좋은 곳으로 가야된다 생각한게... 자막은 자막이 있어서 그래도 무슨 말을 하는지 커버가 되는데 더빙은 자막이 없는데 사운드가 안 좋으면 노래부를 때 웅웅거리는 느낌이라 대사를 제대로 못 알아 듣는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근데 나만 이럴 수도 있음)
암튼, 그래서 뮤지컬 영화니까 보는 김에 사운드 좋은 곳에서 보시길 바라고요.
스포 없는 감상
이제 진짜 감상문을 적어보자면….
무난하다!
보고나서 딱 이 생각을 했네요.
개인적으로 후속작들이 전작을 뛰어넘는 경우는 많지 않다고들 하죠?
그리고 스토리가 이어지다보니 후반으로 갈 수록 뒷심이 딸리게 되는건 어느 컨텐츠를 가던 흔하게 보이는 현상인데요?
제 개인적인 감상으로 위키드는 1부가 문제편(사건이 전개되며 고조됨) 2부가 해결편(이야기가 마무리됨)이어서 어쩔 수가 없다는 느낌이었어요.
그러니까 1부에서 기승저까지하고 2부가 언결 인거임.
초반에 사건이 휘몰아치듯이 전개되어서 임팩트가 1부보단 덜 하다고 느껴지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넘버들도 1부에 웅장하고 멜로디 좋고 신나는 goat곡 몰려있고 2부에는 1부에서 리프라이즈 한 느낌의 곡이 대부분이라 아쉬워하실 수 있음.
그리고 많이들 얘기해서 아실텐데
백합에 남자 난입
싫어하면 비추하긴 해요.
1부에서 엘파바와 글린다를 우정으로 보고 있고 피예로와의 헤테로 로맨스쪽으로 읽으신 분은 걍 보세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뮤지컬 본 사람들이라면 와 이렇게 설정을 붙여서 왔네... 싶을 것이고
뮤지컬이나 원작을 모르는 사람들이라면 왜 이렇게 전개가 뚝뚝 끊기지or감정선 따라가기 힘들다 라는 느낌이 들 거란 생각을 해요 ㅋㅋㅋㅋㅋ 이 점에서도 약간 평점이 깎일 수도 있겠단 생각을 함.
스포 후기
이제 본격적으로 스포 감상문을 적습니다.
넘버대로 적어볼게요
시작하자마자 1부 시작에서 나왔던 No One Mourns the Wicked 흘러나오는데 약간 짧게짧게 하라메처럼 1부에서 있었던 곡과 함께 여러가지를 요약해서 불러줘서 좋았다죠....
바로 The Wizard and I도 나오고 What Is This Feeling? 에서 글린다가 걸어나왔던 씬도 포 굿에서 나와줘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Thank Goodness
그 직후에 피예로와 글린다의 약혼식 겸해서 이 노래가 나오는데
이 노래가 중간 중간에도 나와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네요.
이보다 더 행복할 순 없다고 하지만 후반의 전개를 보면 글린다는 엘파바와도 피예로와도 단절을 맞이하기 때문에 (불행해진 지금) 더 행복할 수 없다고 하게 되는 느낌이랄까요..
곡 자체는 엄청 취향까진 아닌데 글린다의 모습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넘버였달까요
또한 피예로와 글린다의 각자 생각의 차이가 묘하게 드러난다는 점이 좋았음
피예로는 엘파바에 대한 오해를 하는 사람들 보고 잘못 됐다고 하고 글린다는 자신도 못 참겠지만 이들에겐 그래도 나같은 사람이 필요해서 안 된다 하는 것이... (미래를 생각하고 많은 깊생 중)
그리고 뮤지컬 2부보면서 느꼈던 게 어...? 마담 모리블
생각보다 노래를 많이해....
여서
양자경 어떡해....
란 생각을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에선 많이 잘라낸 거 같은..?기분이 듭니다.
헐 그리고 빼먹을 뻔!
여기서 글린다 과거 보여주는데 진짜
감다살
이거 뮤지컬에도 없는 장면이거등요..... 1부에서 엘파바 과거가 나왔던 것처럼 글린다 과거도 보여준게 진짜 너무너무 좋았음!!
그리고 이 직후부터 바로 뮤지컬과 영화의 차이가 나는데
뮤지컬은 곧바로 네사로즈를 만나러 가지만 영화에서는 동물과의 서사 장면들이 추가 되었더라고요?
아무래도 뮤지컬에선 많은 동물을 구현 할 수 없어서 생략된 부분이 많았는데 영화에서만 할 수 있는 장면을 추가해서 좋았어요.
왜 엘파바는 동물들을 돕고자하지만 동물들의 도움은 받지 못 했는지에 대한 서사가 추가 됐다고 할까?
여기서
영화만의 오리지널 엘파바 넘버
도 나온답니다.
덜시베어와의 재회가 나오는 것도 좋았어요 이런식으로 세심하게 챙겨준다니.... 그리고 겁쟁이 사자도 나와서 엘파바에 대한 오해를 얘기함 그로 인해 동물들에게 신뢰를 얻지 못 하여 같이 오즈에 맞서 싸우지 못 하게 됐다는 전개 추가 돼서 좋았어요. 이 직후 네사로즈에게 가면서 네사로즈가
동물은 도우면서 왜 동생인 나는 돕지 않느냐
에 대한 개연성도 추가 되어서 좋았다네요.
네사로즈와 엘파바가 만나기 전
네사로즈의 시점이 나오는데 네사로즈는 영주가 되어있었고 보크가 보좌관으로 네사로즈의 곁에 있었다죠.
근데 여기서 잠깐 불호 발언 첨가함
개인적으로 1부때부터 쭉 네사로즈의 캐릭터성도 보크의 캐릭터성도 선호하는 타입이 아니라서 둘 나올때마다 너무 무서움or너무 별로임 이 사이를 오갔네요(ㅋㅋㅋㅋㅋ)
네사로즈의 집착은 비이성적인데 뭔가.... 모에로도 먹어질 수가 없는 범위라서
이럼...;;;
나는 얀데레 캐릭터를 좋아해 하지만 이런 얀데레는 뭔가 좀 그렇달까?
그러니까 자신의 인지체계가 망가졌단 사실을 알면서도 얀데레가 된 캐릭터는 너무나도 사랑스러운데 인지체계가 망가진줄 모르는 피해망상 얀데레는 약간... 좀.. 머뭇. (피해망상이 식이 아닌거임)
보크는... 배우가 문제일까.... 너무 배우들 사이에서도 유독 액면가 있어보임...
약간 내 눈에는 이런거임...
아니 근데 충격적인 사건 이거 쓴 이후로 궁금해서 검색했는데 보크 배우 92년생이라고? 피예로 배우보다 어리다고?
근데 심지어 글린다한테 계속 미련가짐
왼쪽 표정만 봐
근데 거기에 네사로즈 또 질투 모드 on 정병on
개환장 콤보들 보는 나 : 뭐죠?
The Wicked Witch of the East
그렇게 네사로즈와 보크가 대화를 하고 보크는 물러난 뒤 네사로즈가 업무를 보면서 엘파바가 나타납니다....
개인적으로 이 파트는 영화보다 뮤지컬 전개가 좀 더 좋았어요.
네사를 위해 엘파바가 구두에다 마법을 쓰는데 뮤지컬은 걸을 수 있게되고 영화는 날 수 있게 됨.
근데 전개를 보면 걸을 수 있게 된 것이 좀 더 자연스럽고 제 입맛이라 좋았습니다. 이 편이 보크:넌 이제 내가 필요없으니 떠나도 ㄱㅊ?하는게 납득이 잘 되기도 했음
하 근데 뮤지컬이 기억이 흐릿해서 그런데 여기서 네사로즈 진짜 광기 미쳐갖고
네 심장은 나를 향해서만 뛰어야 하잖아
이런 대사인가?하는거보고... 너무너무 무서웠어.....
그렇게 저주(같은 마법) 걸어버려서 보크가 심장에 문제가 생기는데. . . . .
이 파트는 영화가 좋긴 했어요!!!
뮤지컬
- 엘파바가 보크데리고 옷장 뒤에서 수술(아니 마법)집도GO
영화
- 네사로즈 방에서 내쫓고 방에서 집도함 보크의 고통으로 인해 방이 난장판이 되는 것도 조각조각으로 보여주는 게 좋았네요.
그렇게 보크는 양무꾼으로 다시 태어난다
근데 보크는 이렇게하니까 제 나이 맞게 찾아간 것같고
퍼스널 컬러 양철 나무꾼 같았음
이게 맞는 세계관이지ㅋㅋ
Wonderful
오즈 노래임
그거 아시나요 이 노래의 초반부분 1부에서도 나옵니다 물론 이 떡밥은 후반부에 풀리긴 하는데요?
알고보면 재밌는 장면이 참 많지요. . . ..
그리고 뮤지컬에서 이 노래는 오즈와 엘파바 둘만 나오는 장면인데
영화에서는 오즈와 만나기 전에 엘파바와 글린다가 만나기도 하고 둘이 있는 장소에 글린다가 같이 따라오기도 해서 글린다와 엘파바의 서사를 좀 더 쌓아주는 느낌이라 좋았어요.
특히 오즈더스트블룸에서 둘이 춤췄던것, 같이 빗자루 그네를 타는 것 등 뮤지컬엔 없던 장면을 넣어주어서 진짜 너무 고봉밥처럼 먹었습니다;;;;
그런 와중 둘이서 춤추는데 오즈까지 껴서 셋이서 춤추는건 진짜 개 황당해서 웃겼음
근데 원래 원작 생각하면 오즈 자리가 맞긴한데
아저씨 눈치도 없고 염치도 없이 여자 둘 우정에 끼네 주책맞다 생각함(이봐)
이 뒤로 치스터리와 원숭이들을 풀어주고 이지를 잃은 딜라몬드 교수님도 등장한다.. 여기까진 뮤지컬과 동일한데
차이점-수 많은 동물들이 갇혀있는게 나왔어요 여기서 엘파바는 분노를 참지 못 함.
그런 와중에 글린다와 피예로는 결혼식을 진행하고 있었음(이또한 영화 오리지널 장면)
엘파바의 분노로 풀려난 동물들이 탈출하면서 결혼식이 엉망이 되고 피예로는 엘파바와 떠나며(ㄹㅈㄷ NTR) 글린다가 I'm Not That Girl을 부름.
I'm Not That Girl
사실 전 이런 발라드 곡은 그닥 취향이 아님+어찌되었든 러브/실연송이라서....
그래서 1부때도 이 곡을 제일 지루하게 여겼는데 뮤지컬 보면서 이게 2부에서 글린다 곡으로 이어진다고?! 하고 꽤 호감이 되었거든요.
영화에서도 호감이긴했음 취향은 여전히 아니긴 해.
As Long As You're Mine
사실 이거 곡 자체는 진짜 좋다고 생각하는데 둘이 너무 뜨밤 보내는 씬의 그것이라 약간 넘겨보게 되는 뭔가가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듀엣은 진짜 너무 달콤했어.....
음미.... 가능 가능 완전 가능
그리고 피예로 배우 여기서 너무 호감상으로 나와갖고 꽤 음미했네요.....
목소리도 좋음....
사실 이 부분에서 백합에 남자 난입 싫어하는사람 껙 하고 죽을듯
원작은 무려 여기서 뜨밤나누고 애 생김 근데 그 애가 다음 부 주인공이 됨 이라....
여기서 마담 모리블이 도로시를 집채로 부르게 되고 네사로즈는 죽게 됨...
뮤지컬보다 오즈의 마법사(도로시 일행의) 묘사가 많이 나와서 꽤 흥미로웠네요.
그래도 도로시의 얼굴은 잘 보여주지 않았는데 오즈의 마법사를 존중하면서도 이 작품의 주인공은 도로시가 아님을 알려주는 것 같아서 좋았음.
도로시가 여행을 떠나며 글린다가 엘파바와 대면하게 되는데
솔직히 이 장면 너무 좋아갖고 ㅋㅋㅋㅋㅋ 마법 쓸 줄 몰라서 걍 무력으로 지팡이 휘두르고 빗자루 휘두르고 이러는게 진짜 개 호감
근데 이 직후에 바로 엘파바가 경비병들한테 잡혀서
됐어요
끄지라고 글린다랑 엘파바 지금 썸타는 거 안보이냐고! ! ! ! ! !
여자들의 쌈이란, 썸과 같은 거라고!!!!!!!!!!!
#아니야
No Good Deed
그리고 제 2부 (포굿) 최애 곡인데요...
진짜 뮤지컬에서 처음으로 듣고 너무 좋아서 충격받았음...
근데 더빙으로도 좋고 자막으로도 좋았어요
신시아 에리보... 신인가?
도입에 엘파바가 주문을 염불외듯이 부르는 부분을 정말정말 좋아해요.... 그리고 곡이 진짜 스펙타클...하다고 해야하나? 진짜 뭔가 뭔가임....
엘파바가 미래를 볼 수 있다는 연출....이었는지 피예로가 고문 당하는 모습이 얼핏 스쳐지나가듯이 계속 나와서 오오 연출... 하면서 봤네요.
아 근데 걍 이 장면은 그냥 노래가 너모 GOAT야... 할 말이 없어
제발 들어줘요.
March of the Witch Hunters
이 넘버는 사실 뮤지컬 쪽이 좀 더 깔끔해서 더 좋았던 거 같아요 ^_^
웅장한 맛은 영화가 확실히 있긴함
뮤지컬은 오즈 시민들에 의해 넘버가 시작된다면 영화는 양무꾼에 의해 주도되는 느낌이랄까~
근데 양무꾼 이러는 거 보면 심장 없는 거 아닌듯
심장이 없는데 이정도의 분노를!?
For Good
진짜...
그냥 영화의 값을 다 함
왜 영화의 제목이 For Good 일까요?
왜 2부 최애곡이 For Good인 사람이 많을까요?
그것은 직접 보시면 압니다.
태양에게 이끌리는 작은 혜성처럼
머나먼 바다로 떠날 항구의 배처럼
난 너로 인하여 달라졌어
난 사실 위키드가 최근에 만들어진 작품이었다면
진짜 이 부분에서 둘을 사랑이라고 확신했을 거임...
너무 유성애적인 관점일까요? 그치만 서사도 글린다와 엘파바가 진짜 더 좋았는 걸...
서로가 서로를 만나서 서로가 서로에게 너는 이미 나의 심장의 일부라고 하는데 이게 어떻게 친구로 볼 수 있는 거냐고....
서로가 서로에게 사랑해, 나도 사랑해라고 함.....(한치의 거짓도 없음)
영화 보고난 뒤에 보면 감동이 500배
아 진짜 이 부분에서 너무 울음을 참을 수가 없었달까... 흑흑흑흑흑.... 아 마음 안 좋아.
Finale
해당 넘버가 나오며 글린다가 엘파바의 죽음을 목격하고 오즈의 통치자가 되는 것으로 마무리가 되는 듯 하였으나. (참고:여기서 엘파바의 어머니가 외도했던 사람이 오즈라는 비설이 풀림 이거 알고 다시보면 보이는게 꽤 많다죠 추천)
사실 엘파바는 죽지 않았고 허수아비가 된 피예로와 떠나게 되지예....
이거보며 너무 마음이 안 좋았네요 정말 글린다와 함께 살 수 있다면... 진짜 세같살 어떻게 안되나... 이 생각함..(되겠냐?)
그래도 나름 마무리는 은은하게 되었단 느낌이네요...... 피날레 답게 수미상관처럼 첫곡이었던 no one mourns the wicked 로 끝내는 것도 좋았음.
그리고 뮤지컬에선 따로 묘사가 없었는데 글린다에게 마법 재능이 생기는 것같은 장면 보여주는 것도 꽤 좋았네요...
나는 글린다가 새로이 그리머리를 통해 마법을 쓸 수 있게 됐다 생각해.
여튼 세같살을 못 하게 된 것은 너무 아쉽지만 나름대로 마무리를 잘 했다고 생각해요
뮤지컬이 진짜 2부가 내용이 없기도하고 슉슉 지나가는 장면이 많았는데 그걸 어떻게 잘 엮어놨다고 생각은 함. 물론 모르는 입장에선 전개 너무 빠르다고 생각할 수도 있음.
그리고 중간중간에 포핀꽃밭에서 글린다와 엘파바, 그리고 피예로. 네사로즈와 보크까지 막 사이좋게 있는 장면 나오는데 (이 또한 영화 오리지널) 아니 이런 추억 나는 없는데 언제 생긴거임!! 하고 봄
근데 솔직히 이 부분 글린다와 엘파바 둘의 LOVE무드로 봐야하는 거 아님?!
더빙vs자막 고민하시는 분
개인적으로 느낀 점을 쓸게요.
배우분들 다 뛰어난 거 앎! 하지만 더빙의 한계를 뭔가 느끼게 되는…감이 없잖아 있었네요.
1부에서는 더빙도 진 짜 좋 았 음! 이었는데 포굿에서는 아쉬운 부분이 보였어요.
자막이야 뭐 원본이니까 당연히 좋죠. 만약 두 개다 볼 생각 있으신 분은 자막 먼저 추천해드리고 싶은요. (내용을 어느정도 알고 더빙 듣는 게 나은 거 같음)
더빙에서 진짜 아쉬웠던 부분을 말하자면.....
글린다에서 좀 입 싱크로가 너무 많이 안 맞아서 몰입이 깨질 때가 종종 생겼어요.
아리아나 그란데 연기랑 약간 동떨어진 목소리 나올때가 몇 있었는데 그때가 조금 심했음.
좋아하는 배우님이긴한데 약간 그런 자잘한 지점에서 집중이 안 되니까 아쉬워서 아.... 하게 되는 지점이 생김
약간 이런 거 (입 싱크) 신경쓰시는 분은 더빙 비추천입니다....
장점 : 하지만 한국어잖아...
진짜 이것만으로도 이점이 꽤 있기도 해....
총감상평
님 위키드 1부 봤는데 포 굿 안 볼 거예요? 진짜여...? (근데 소재 보고 안 될 거 같으면 안 봐도 되긴 해) 애초에 안 볼 사람들은 이미 안 봤을 것 같아요.
여튼 마저 말하자면 저는 너무 좋았어요. 1부에 비하면 5점은 아닌 것 같아 4.5점을 주었지만? 실상 5점과도 같은 느낌인듯(제대로 분간이 x) 객관안으로 치면 3.5정도
제 기준으로는 뮤지컬 영화중에 진짜 제일 좋았던 것 같음.....
뮤지컬 영화 중에서 최애 영화 됐어요. 하이스쿨뮤지컬? 이제 왕좌를 내려두도록해.
영화
10-05
#영화
#스릴러
#블랙코미디
#범죄
어쩔수가없다 (NO OTHER CHOICE)
감상완료
박찬욱
25.10.05 무물핑과 감상 완료
뭐가 어쩔수가없다는 거지?
사실 알지만, 모른다 하고 싶은 이 기분은 뭘까요?
솔직감상
그냥 박찬욱 영화입니다. 박찬욱 영화 생각하고 가면 됨. 그럼 최소 3점 이상임.
근데 저도 몰랐죠. 제가 주연 남배우를 별로 안 좋아하는 건 알았으나
이렇게 감상에 방해가 될 정도로 불호할 줄은 몰랐음
그리고 오달수 나와서 원래라면 3점 줄 영화 1.5점 됨.
영화의 플롯, 스토리, 미장센 ▶ 걍 평타는 친다고 생각하는데… 아 주연 배우 때문에 다 붐따됨.
스포 후기
기억에 남는 부분만 얘기합니다.
중반에 재취업과정에서 만수(이병헌)가 소파에서 유튜브를 보다가 미리(손예진)가 다가와서 같이보는데… 그 후의
남편이 더 나은데 벼락 떨어져서 안 죽나?
이런 대화를 나누고 서로를 말 없이 바라보는 장면이 나왔는데 여기서 설마… 죽여서 자리를 만드려는 건가? 생각했는데
왜 예감은 틀리지 않는 걸까요?
이 이후로는 정말 만수의 사람 죽이기 고군분투가 나오는데….
해당 과정에서 영화가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는 알겠는데 이러한 메세지가 취향이 아니어서+이병헌 배역에 공감이 안 되어서 크게 와닿는 부분이 없었다고 해야할까요....
사회의 피해자가 결국엔 가해자가 되는 건 많이 있는 소재이고 이러한 사람을 조롱or비판하는 것도 많이 있는 소재임에도
결론적으로는 이렇게 만든 사회에 대한 비판을 좋아하지 그로 인해 변절된 사람을 비판하는 걸 그리 좋아하진 않아서 호불호로 따지자면 불호 소재 영화에 가까웠네요.(할거면 둘 다 비판하는 쪽을 좀 더 좋아함)
그리고 이건 해석 찾아보다 알게 된 것인데 작중에 나오는 문 제지가 문제/지를 말장난한줄 알았는데 문(moon) 제지였다는 걸 뒤늦게 알아서 태양과 달의 대비를 나타내는 것이구나를 늦게 깨달았었죠... 문 제지에 취업하기 위해 자신의 일부를 죽이고(이성민 역은 인간성, 차승원 역은 겉모습을 중요시하는, 박희순역은 본성) 결국 모든 것을 제거한 뒤에 취업했을 때 나오는 공장의 텅 빈 모습이 인상적이긴 했음.
그 외로 생각나는 건 염혜란 배우가 여기서 되게 아름답게 보여서 신기했었고요.... 호감이었습니다. 염혜란배우와 이성민배우가 부부 역할로 나오는데 박찬욱이 개그에 신경썼다는 포인트 다 이 부부에 몰빵되어있는 거 같아서 웃기긴 했음 (갠적으로 뱀씬은 진짜 어이없어서 웃긴함)
그리고 정말 불륜소재 좋아해...란 느낌도 들었습니다.
또한 손예진역 캐릭터의 성격을 정말 좋아하는 편이긴한데 (가정을 지키기 위해 모든 걸 같이 묻음) 왜 이병헌이여야했을까... 하고 자꾸 생각하게 됨.
그리고 대체 왜 오달수를 쓴거임?
오달수 역할은 오달수가 아니어도 누구든지 할 수 있었고 진짜 꼭 오달수여야할 필요가 없었다
총감상평
네?
는 장난이고…
이러나 저러나 해도 전작들에 비해 개그(코미디) 요소에 신경쓴 느낌이 많이 느껴졌네요.(실제로도 신경썼다고 함)
아가씨, 헤어질 결심, 스토커 등의 작품 분위기를 원하는 사람과 해당 영화의 주연 남배우 싫어하는 사람에겐 비추합니다.
박찬욱이라서 궁금하다. 이건 한 번 쯤은 봐볼 법도? 미안합니다.... 배우때문에 객관적 판단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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